50호 가수, 빚투 폭로 등장…'싱어게인3' 측 "사실관계 확인 중"[공식]
입력 2023. 11.07. 15:50:25

'싱어게인3'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싱어게인3' 50호 가수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제보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 세입자로 살면서 몇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다"며 "도망 나가듯 이사를 했고, 김승미의 남편 김윤호가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해 김승미에게 전화해서 해결을 부탁하면 전화를 잘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락을 피했고, 막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제집행도 2번이나 했지만 김승미 부부는 물건을 빼돌렸고, 부모님은 2448만 8920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 인테리어 복구와 500만원이 넘는 돈을 아직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3년 전 쯤 김승미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았는데 자기 남편 죽으면 연락하겠다고 했다"면서 "명예훼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처럼 연세 많은 분들이 또 다른 이들에게 비슷한 피해를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싱어게인3' 측은 셀럽미디어에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승미는 1981년 데뷔해 서울패밀리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1990년 김윤호가 새 멤버로 합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윤호는 2021년 2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김승미는 최근 '싱어게인3'에 출연해 '이제는'을 열창하며 올어게인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싱어게인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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