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감보단 자신감"…'씨제스 신인 男돌' 휘브의 당찬 가요계 출사표 [종합]
- 입력 2023. 11.08. 17:23:4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그룹 휘브(WHIB)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휘브
휘브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번째 싱글 'Cut-Out'(컷-아웃)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휘브는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다.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두 색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 그리고 화이트와 블랙 사이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리더 제이더는 "작년에 팬분들 앞에서 프리뷰 공연을 했었다. 그때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는데 팬분들이 정말 많은 축하와 응원을 주셨다"며 "이제는 저희 곡으로 팬분들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쁜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범은 "오랜 연습 끝에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다같이 데뷔하게 돼서 꿈만 같다"며 "연습을 하면서 티저 사진, 영상 등이 공개될 때까지만 해도 데뷔가 실감이 안 났다. 비로소 오늘 무대를 서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싱글 1집 'Cut-Out'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랙을 의미하는 파워풀하고 와일드한 분위기의 'BANG!'과 화이트를 상징하는 청량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곡인 'DIZZY'가 더블 타이틀로 수록돼 있다.
진범은 "이번에 더블 타이틀로 데뷔하게 됐다. 'BANG!'은 파워풀하고 칼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반면 'DIZZY'는 청량하고 트렌디한 춤이 특징이다. 상반된 매력의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휘브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BANG!'은 다양한 장르의 변환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얼터너니브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휘브의 출발 신호를 알리는 곡으로, 지난날의 편견을 깨부수고 나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용기와 포부를 담겨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DIZZY'는 청량감 넘치는 리듬과 멤버들의 경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보컬로 휘브의 당찬 매력을 표현했다.
제이더는 "'BANG!'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저희의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하고, 오랜 연습 끝에 세상 밖에 나온 휘브의 단단한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라며 "'DIZZY'는 'BANG!'과 다릴 청량감 넘치는 느낌이다. 톡톡 튀는 리듬들이 가득 담겨 있어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멤버 중 이정은 콘텐츠 촬영 중 부상으로 이번 데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이날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BANG!'과 'DIZZY'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정은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준비하던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장 컸다. 더더욱 재활에 집중해서 다음 활동부터 참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인 보이그룹들의 데뷔가 많았던 올해, 휘브는 퍼포먼스, 보컬, 비주얼에 있어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범은 "8명 중 댄스 포지션 멤버가 3명이나 있어서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보컬 포지션의 멤버들이 모두 개성있는 음색이고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8명의 멤버 모두 비주얼도 출중하다"고 자신했다.
또한 휘브가 지향하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이정은 "다양성"을 언급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해보면서 우리에게 어울리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찾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범은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보이그룹인 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철저하게 연습해 자신감이 더 크다"며 "방탄소년단,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NCT 선배님들을 뒤이어 휘브가 언급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휘브 첫 번째 싱글 'Cut-Out'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