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도 넘은 사생에 분노 "반응해주기도 짜증"
입력 2023. 11.09. 23:15:00

세븐틴 호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가 사생의 도를 넘은 행동에 분노를 터트렸다.

9일 오후 호시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사생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전화하면 라이브 안할거다. 전화하지마라.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진짜"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발신자 (제한) 번호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가 있다. 안해주는거다. 어릴까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간내서 캐럿(팬덤명)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려고 그러는데 왜 자꾸 방해하는 거냐.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냐 뭐냐. 매너가 없네"라며 정색했다.

앞서도 호시는 과거 "라이브 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것"이라며 "전화하지마라. 그만해라"라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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