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정신병동' 박보영 "'워킹맘' 에피소드 보면서 엄청 울어"
- 입력 2023. 11.10. 16:18:2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시청 후기를 밝혔다.
박보영
10일 박보영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보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된 후 정주행을 했다고 밝히며 "엄청 울었다. 대본을 봤을 때보다 더 많이 울었다. (감정적으로) 힘든 구간들이 많았다. 6부는 잠시 쉬었다가 보기도 했다. 2부부터는 계속 울면서 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박보영)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3일 전편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