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민폐 촬영 논란에 사과 "미흡했다…원상복구할 것"
입력 2023. 11.14. 07:19:29

'무인도의 디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무인도의 디바' 측이 돌 무더기 방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 측은 지난 13일 "시민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고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사전에 설명했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무인도의 디바'는 민폐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주민 A씨는 황우치해변을 찾았다가 수천개의 돌무더기를 발견했다. A씨는 최근 '무인도의 디바'에 돌을 활용한 장면이 나온 것을 알았다며 이에 자연훼손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황우치해변에서의 촬영을 위해서는 행정시의 협조, 허가가 필수적이지만 해당 드라마의 경우 그러한 과정 없이 촬영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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