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역대 최고” 찬사 ‘위시’, 2024년 1월 3일 개봉
- 입력 2023. 11.14. 09:25:5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위시’가 2024년 1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위시'
‘위시’는 해외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외 언론은 “마법처럼 황홀한 디즈니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아름다운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Variety),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마법과 희망찬 이야기” (Tessa Smith), “디즈니의 모든 업적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찬사,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용감한 이야기”(Geeks of Doom), “틀에 박힌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Forbes), “디즈니 클래식에 보내는 환상적인 러브레터”(The Moive Couple) 등 극찬했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디즈니 100주년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 속 꿈과 희망을 그렸던 모든 요소들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것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보는 내내 황홀함을 선사하는 음악과 이를 노래하고 연기한 아리아나 데보스, 크리스 파인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김봉석과 이강훈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정하, 김도훈이 ‘위시’, 그리고 디즈니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을 예고했다. 이들은 직접 ‘위시’의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두 감독과 제니퍼 리 각본가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방문해 한국 애니메이터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을 가졌다.
‘위시’는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았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벤자민 라이스가 OST에 참여했다. 또 아리아나 데보스가 아샤의 목소리 출연을 맡았고, 크리스 파인이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로 분했고, 성우 알란 터딕이 염소 발렌티노 목소리로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