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스키즈·니쥬, 日 NHK '홍백가합전' 동시 출격
입력 2023. 11.14. 12:27:09

트와이스 미사모-스트레이 키즈-니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연말 특집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동시 출격해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13일 NHK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사모, 스트레이 키즈, NiziU는 오는 12월 31일 방영되는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이는 '홍백가합전'이 시작된 1951년 이후 한국 엔터사 최초 세 팀 동시 출연을 이뤄낸 것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현지 커다란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같은 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사모는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 해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모두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역시 "올해 '홍백가합전'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즐거운 연말 보내실 수 있도록 힘찬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는 3인으로는 처음으로 '홍백가합전' 무대를 펼친다. 앞서 트와이스 완전체로 2017년부터 2019년, 2022년까지 총 네 차례 해당 프로그램에 나선 바 있는 이들이 유닛으로도 특별한 존재감을 빛낸다. 미사모는 올해 7월 일본 데뷔 앨범 'Masterpiece'(마스터피스) 및 타이틀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를 발매했다. 음반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2023.7.24~7.30)과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2023.7.24~7.30),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23.7.24~7.30) 등 각종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데뷔 이래 첫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스트레이 키즈 역시 막강한 현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9월 발매한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은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랭킹 1위는 물론 빌보드 재팬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00 부문과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2023.09.04~09.10, 09.11~09.17, 10.30~11.05) 1위를 달성했고 현지 음반 첫 밀리언셀링을 이뤘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5개 지역 총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진행하고 스테이(팬덤명)의 여름과 가을을 뜨겁게 물들였다.

NiziU는 올해로 '4년 연속 홍백가합전 출연'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3월 싱글 5집 'Paradise'(파라다이스), 7월 정규 2집 'COCONUT'(코코넛) 등 현지에서 발매한 작품들로 각종 주요 싱글,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기세를 이어 7월부터 9월까지 일본 7개 지역 총 15회 규모의 두 번째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9월에는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단독 투어 파이널 공연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코코넛 페스' -스타디움 스페셜-)을 개최하고 데뷔 첫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올 한 해 다채로운 활약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미사모, 스트레이 키즈, NiziU가 2023년을 특별하게 장식할 연말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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