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 아니에요” 남현희, 전청조에게 SNS 털렸나
입력 2023. 11.15. 08:07:28

남현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자신의 SNS를 전 연인 전청조가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 속에는 한 네티즌이 남현희에게 전청조가 여자이고, 구치소 생활을 한 적 있다는 내용과 함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혹시 모르니까 꼭 서류 같이 가서 떼서 확인해 보라”라고 권하자 남현희는 “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현희는 “이거 제가 답장한 거 아니다. 저 잠시 자리 비웠을 때 제 폰을 쓴 거다”라고 밝혔다.

또 디스패치의 보도 중 ‘전청조가 남현희 조카에게 보낸 메시지’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캡처 이미지에는 “꼭 너 같은 애들이 내 얼굴 봐야 정신차리더라” “겁대가리 없이” “지금도 말 하는 게 싸가지 없는 거 봐라” 등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남현희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메시지에 남현희는 “이것도 저 아니다. 제 인스타 DM을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23일 재벌 3세라 주장한 전청조와 오는 12월 재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전청조의 재벌 3세 사칭, 거짓 성별,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남현희는 전청조와 사기 공범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남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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