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정신병동' 장률 "'지금 행복하자' 챌린지, 참여 많이 해주셨으면"
- 입력 2023. 11.16. 18:50:2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장률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팀이 진행 중인 '지금 행복하자'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장률
16일 장률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장률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배우들과 함께 SNS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지금 행복하자' 챌린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상희 누나가 '지금 행복하자' 챌린지를 만들었다. 제가 듣기로는 촬영 중에 이정은 선배께서 '지금 행복하자'라고 배우들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말을 듣고 (이)상희 누나가 만드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배우들끼리 소소하게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더 널리 퍼져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을 통해 정말 좋은 동료분들과 작업을 했다.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 분들의 좋은 에너지가 저에게도 스며들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함께 호흡한 동료 배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지난 3일 전편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이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