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미나명, 종영 간담회서 눈물 "리아킴과 화해 아닌 재결합"
입력 2023. 11.17. 12:06:59

미나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댄스팀 딥앤댑의 리더 미나명이 '스우파2'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리아킴, 바다, 미나명, 커스틴, 놉, 펑키와이, 할로, 김지은 PD가 참석했다.

'스우파2'에서 리아킴과 미나명의 화해 서사는 큰 화제가 됐다. 과거 원밀리언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오해로 인해 불화가 생겼던 것. 두 사람은 방송 중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아킴은 "방송에서 보셨다시피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며 "저는 '스우파2'와 팬분들이 저희를 화해 시켜줬다고 생각했다. 만약 스우파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계속 서먹하고 어려운 사이로 지냈을 수도 있을텐데 프로그램에 나와서 다시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다. 그런 과정 안에서 저도 제 스스로 반성하는 부분도 많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미나명도 "많은 분들이 화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재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말하던 도중 감정이 벅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제가 과몰입을 해서 격한 액션도 보였었다"며 "탈락 배틀을 하고나서 그날 정말 리아킴 언니에게 많은 힘을 받았다. '스우파2'에 출연해서 예전의 기억들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요즘에 연습도 같이 하면서 잘 지내고, SNS에서 서로 주접을 떨기도 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우파2'는 지난달 31일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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