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비밀·서울의봄·아줌마·운수오진날·정신병동
입력 2023. 11.18. 10:15: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신작들을 소개한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도도한 영화',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1+1',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의 코너가 그려진다.

이날 '요주의 픽'에서는 '비밀'을 전한다.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을 알아본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아줌마'를 소개한다. '아줌마'는 한류스타 여진구를 만나러 한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온 싱가포르 아줌마가 혼자 낙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로드무비다.

'1+1'에서는 유연석, 이성민, 이정은 주연의 '운수 오진 날'과 에드 헴스,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등이 출연한 '베케이션'을 비교 분석한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를 다룬다.

'영화가 좋다'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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