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A, 옷값 부당 비용 처리…억대 추징금 납부
입력 2023. 11.20. 09:04:03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톱스타 A씨가 옷값을 부당 비용 처리해 세금을 회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억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지난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연예인 A씨에 대해 억대 세금을 추징했다. A씨가 신고한 의상 비용 중 90%가 넘는 약 3억 원은 모델 등 연예 활동과 관련 없는 개인적인 지출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A씨는 고가 브랜드 행사에 단골로 참석, SNS에도 값비싼 옷과 장신구를 착용한 사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A씨의 세금 신고 내역을 조사한 결과 수상한 부분들이 드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9년 5월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비 300여만 원을 지출했다고 했지만, 이날 신용카드로 같은 금액이 결제된 곳은 시계 업체였던 것.

A씨 측은 광고 모델 특성상 공식적인 행사가 없더라도 대중에 비치는 이미지를 위한 고정 비용이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A씨는 과세 결정을 받아들이고 추징된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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