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X류승완 감독, 23일 메가토크 개최
- 입력 2023. 11.20. 13:10:2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김성수 감독과 '밀수' 류승완 감독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11월 2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올여름, '밀수'는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으로 514만 명의 관객과 행복하게 만났다. 흥행 바톤을 넘겨주듯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만나는 류승완 감독의 GV는 한국 영화의 ‘봄’에 보내는 응원이기도 하다.
23일 오후 7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김성수 감독과 류승완 감독의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