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개봉 D-DAY ‘서울의 봄’, 예매율 1위…18만장 돌파
입력 2023. 11.22. 08:56:21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봄’은 53.0%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는 18만 1819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작품의 힘으로 성수기 시즌, 작품들에 밀리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예매율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7.7%로 이름을 올렸다. 예매량은 2만 6476만장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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