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무서운 흥행세…이틀 만에 40만 돌파
입력 2023. 11.24. 07:01:23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17만 909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541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CGV 골든 에그지수 98%, 네이버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되살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1만 3405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40만 2307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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