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3일만 67만 돌파…첫 주말 100만 넘을까
입력 2023. 11.25. 08:49:07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하루 동안 27만 462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3154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김성균,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개봉과 동시에 1위를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3일 만에 67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첫 주말을 맞아 100만 관객을 넘게 될지, 극장가에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차지했다. 2만 1083명을 이끌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42만 3384명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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