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체모 추가 채취 정밀감정 결과도 '음성'
입력 2023. 11.25. 09:23:29

이선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차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는 최근 이선균의 체모를 추가로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앞서 경찰은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이선균의 체모를 추가 채취한 뒤 국과수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이선균은 간이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한 1차 정밀 감정에서 음성이 나왔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투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등 모두 10명이다. 그러나 혐의를 입증한 것은 A씨뿐이다.

경찰 측은 "이선균의 추가 소환 여부는 아직 밝힐 수 없다"며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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