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범죄도시3'·'밀수'·'콘유'에 이어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23. 11.25. 15:45:29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 91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려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반열에 네 번째로 들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연출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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