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개봉 첫 주 129만 돌파…토요일 하루 59만 명 동원
입력 2023. 11.26. 08:01:53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식)이 126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59만 445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7598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7만 359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49만 697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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