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꽈추형' 홍성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다시 수면 위로…진실공방 이어지나
- 입력 2023. 11.27. 16:36: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꽈추형'이라는 예명으로 유튜브와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둘러싼 의혹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꽈추형 홍성우
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홍성우는 과거 직장 내 괴롭힘 등 신고로 인해 권고사직 처리됐다. 홍성우가 근무했던 모 병원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10월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신고가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있던 것은 맞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홍성우는 '갑질'만 인정하고 강제추행 등은 부인 후 권고사직서에 서명하고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신고 내용이 담긴 다수 직원들의 진술서 역시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진술서에 따르면 홍성우는 과거 근무한 모 병원에서 다수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실 내에서 수술 도구 등을 던지는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했다.
이와 관련 홍성우 측은 그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처음 제기한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지난 24일 홍성우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일간스포츠에 "고소인을 음해하기 위한 목적의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인터넷과 유튜브에 확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고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홍성우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또한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홍성우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우 역시 스포츠경향에 각종 의혹들에 반박하며 "이전 직장과는 사이가 좋지 않게 나갔다. 내가 유명해지니 트러블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말하겠느냐. 문제가 있었던 이전 병원 직원 수십 명이 나를 따라왔는데 얘네들이 XX이라서 나를 따라왔겠느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꽈추형' 홍성우는 약 21만 9천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3'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