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서울의 봄' 6일 만에 200만 돌파…'범죄도시3' 이후 올해 최단
- 입력 2023. 11.28. 07:05:5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의 봄'은 23만 967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13만 2367명을 기록했다.
올해 나온 영화 중 '범죄도시 3'이 개봉 4일째에 200만 명을 돌파했고, '서울의 봄'이 두 번째로 짧은 기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7시 15분 기준 예매율 51.4%로, 예매율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세를 무섭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의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7016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56만 7889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