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12월 8일 내한…티모시 샬라메는?
- 입력 2023. 11.29. 12:48:5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듄: 파트2’ 수장 드니 빌뇌브 감독이 12월 8일 내한한다.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은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기자들과 예비 관객들을 미리 만나는 일정을 계획 중이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 웰메이드 영화를 연출해 왔으며 ‘듄’에서 마침내 연출력의 꽃을 피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년 2월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