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파리서 축구장 데이트 포착
- 입력 2023. 11.29. 15:03:2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축구장에서 포착됐다.
리사
리사는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관중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손을 들어 환호하는 등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리사가 앉은 좌석의 몇 줄 뒤에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자리해 같은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