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3관왕 달성
- 입력 2023. 11.30. 07:43:2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하며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ZEROBASEONE
ZEROBASEONE(진)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올해 최고의 남자 신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를 단독 수상했다.
ZEROBASEONE은 "인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다. 상을 받게 해 주신 제로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세상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저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글로벌 팬들에게도 짧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ZEROBASEONE은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발매 첫 주 동안 21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3 MAMA AWARD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