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종료 "새 출발 응원"[공식]
입력 2023. 11.30. 09:52:41

서예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이날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전했다.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 김정현 관련 가스라이팅 논란이 불거졌다. 아울러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의혹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서예지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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