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400만 돌파…최단기간 경신
입력 2023. 12.03. 07:57:53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전 12시 14분 기준, 개봉 12일 만에 누적 425만 3188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 작품을 제치고, 올해 하반기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관객을 돌파,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입소문 흥행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201명의 관객을 동원한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며 누적 18만 328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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