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위기 직면…매출 1000유로 지킬까 [Ce:스포]
입력 2023. 12.03. 19:40:00

'장사천재 백사장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장우가 백사장 없는 1호점 첫 장사 시작과 동시에 위기에 직면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더 큰 위기가 불어 닥칠 전망이다.

사전 공개 영상에서 재료 소진 문제가 포착됐다. 야심차게 출시한 신메뉴, 마늘닭강정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에서 주재료인 닭이 떨어지고,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해결해주던 백사장도 연락이 닿지 않자 ‘점장우’는 ‘멘붕’에 빠진다.

1호점의 위기는 2호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이장우의 연락을 확인하고 1호점 불시방문을 결정한 백종원의 부재 이후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긴 것. 서비스를 대량 방출하며 단골 손님까지 확보하겠다는 백종원의 야심 찬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해서는 백사장의 부재를 극복해야만 하는 직원들이 어떻게 장사에 적응해 나갈지, ‘천재즈’의 성장기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백사장의 프랜차이즈 2곳 운영기가 본격 시작된다. 백사장의 분점 경영 노하우와 함께 점장 이장우 및 그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장사천재 백사장2’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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