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프티 피프티 키나, 첫 정산 후 1000만원 기부
- 입력 2023. 12.04. 10:11:5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첫 정산금을 받은 후 일부를 기부했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
대한적십자사는 4일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키나는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 받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는 전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키나에 요청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 안정 프로그램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과정에서 배후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있다며 템퍼링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커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분쟁에서 법원은 소속사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 키나가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키나는 지난 20일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