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 배정남과 손절설 일축 "곡해될 부분 미처 생각 못해"
- 입력 2023. 12.05. 22:57:5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나영석PD가 배정남과 손절설에 대해 해명했다.
나영석PD-배정남-김대주 작가
나영석 PD는 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나영석 배정남 해명 방송'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날 나PD와 배정남, 김대주 작가가 출연했다.
배정남은 "한때는 나PD의 아들이었는데"라고 운을 떼며 폭소케 했다. 나영석 PD는 "며칠 뜨겁게 달군 나영석PD와 배정남의 손절설에 대해 팩트를 전하려고 한다"고 했다.
나 PD는 "일단 배정남과 제가 불화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지도 몰랐다. 최근에 배정남이 전화를 해서 알았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최근에 어디 자리만 가면 '나PD랑 왜 손절했냐'고 묻더라.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물어보니까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싶었다. 저와 PD님만 신경을 안 쓰고 있었지 뒤에서 다 얘기하고 있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나 PD는 두 사람의 손절설 관련 영상이 800만뷰를 넘었다며 "이게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지 않나. 사실이 아니니까 그냥 넘겨 버리는데 관계가 없는 시청자분들은 잘 모르니까"라고 걱정했다.
이어 문제가 된 '스페인 하숙' 기자간담회 발언에 대해 "이건 솔직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저희는 재밌게 하고 싶었고, 배정남의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즐겁게 기자분들한테 공유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저희가 곡해될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꺼낸 거 같다"고 사과했다.
나PD는 "재밌게 하려고 했지만 저 날의 멘트들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었다. 몇 년동안 사라지지 않고 둔갑된 진실처럼 바뀐 부분에 저도 책임이 있다. 배정남한테 정식으로 사과드리겠다"고 김대주 작가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배정남과 '스페인 하숙' 이후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를 시즌 두 개를 했다. 그 쇼츠는 거짓이다. 배정남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오해가 생길까 사과를 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숏츠 자체는 팩트가 성립되지 않는다. 믿으실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