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에 분노…심상치 않은 혼례 첫날 밤[Ce:스포]
입력 2023. 12.06. 21:00:00

'낮에 뜨는 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영대와 표예진의 심상치 않은 혼례 첫날 밤 모습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 정성은, 연출 표민수 박찬율)이 천오백 년 전 과거 팽팽하게 대립 중인 김영대와 표예진의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0회에서는 소리부(이경영)의 명령으로 결국 혼례를 올리는 도하(김영대)와 한리타(표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리타에게 연꽃 씨앗으로 만들어진 염주를 선물하며 “지금부터 내 아내는 영원히, 오직, 너뿐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지라도”라고 절절하게 고백한 도하. 억지로 하게 된 혼인이지만, 두 사람의 마음만은 진심이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은 달달했던 혼례식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혼례복을 입은 한리타의 수상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손에 무언가를 쥔 채로 주위를 경계하고 있는 한리타의 모습은 혼례 첫날 밤 새 신부의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어지는 다음 스틸은 사병으로부터 무언가를 보고 받고 있는 도하의 모습을 담았다. 도하의 심각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결국 피 범벅이 된 한리타와 마주하게 된 도하.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애틋함이라곤 온데간데 없이, 긴장감이 감돌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포박 당한 채 도하 앞에 무릎 꿇은 한리타와, 그런 그녀를 향해 냉정한 얼굴로 칼을 치켜 들고 있는 도하의 모습은 충격을 선사한다. 사랑을 맹세한 혼인 첫날 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11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T 스튜디오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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