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서울의 봄' 부동의 1위…'3일의 휴가' 2위로 출발
- 입력 2023. 12.07. 07:52:0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6일 20만304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27만1163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국제시장'(1426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명)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