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수 "명예훼손 상대, 벌금형 선고…결과 믿어 의심치 않았다"[전문]
- 입력 2023. 12.07. 15:54:32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지연수 "명예훼손 상대, 벌금형 선고…결과 믿어 의심치 않았다"[전문]
지연수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 됐다"며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 측은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KBS2 '자본주의학교' 출연 후 거짓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연수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연수는 "그동안 여러 번 해명하고싶었지만 법적으로 분쟁중이었고, 결과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모든 것이 확실해지면 한 번에 말씀드리자 마음을 다잡았다"며 "터널 속에 갇힌 듯 절망하던 시간속에서도 저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생활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저와 민수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로같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웃음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초1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지연수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하 지연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연수예요.
한 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 되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측은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해명하고싶었지만 법적으로 분쟁중이었고, 결과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모든 것이 확실해지면 한 번에 말씀드리자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터널 속에 갇힌 듯 절망하던 시간속에서도 저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현재 저와 민수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로같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웃음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초1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삶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찬찬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지연수의 모습 기대 많이 해주세요.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이 넉넉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한껏 응원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드림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