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無"vs"지속 논의 중"…문채원 'SBS 연기대상' 불참설 시끌[종합]
- 입력 2023. 12.08. 13:51:5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문채원이 올해 연말 시상식인 SBS '연기대상'에 불참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문채원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날 진행은 신동엽과 김유정이 맡는다. 시상식을 약 3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보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 속 문채원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문채원은 올해 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 출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법쩐'은 202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중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을 달성하며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접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문채원이 시상식에 불참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로 불똥이 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에 휩싸이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셀럽미디어에 "문채원이 '2023 SBS 연기대상'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어떠한 가부 결정한 적 없이 추후 논의하는 걸로 정리했고 이후 연락 온 적 없다"고 밝혔다.
SBS 측도 문채원의 불참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섭외 과정에 있었다"며 "이선균과도 관련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문채원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 참석 여부는 지속적으로 확인 및 논의 중이며,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그리고 최초 기사처럼 10월에 한 번 연락드리고 이후에 확인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출연 여부를) 지속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양측의 의사소통에 혼선이 생기면서 오해를 빚은 것으로 예상된다. 문채원 측과 '연기대상' 측이 참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