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부동의 1위 '서울의 봄'…올해 韓영화 흥행 톱2
입력 2023. 12.09. 08:41:20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28만 995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76만 1617명이다.

'서울의 봄'은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며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 2에 등극했다.

2위는 '3일의 휴가'가 차지했다. 3만 837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1만 2535명이다.

3위는 2만 479명의 '나폴레옹'으로, 누적 관객수는 8만 1722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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