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방탄소년단 진, RM·뷔 군 입대 배웅 "조심히 다녀와"
입력 2023. 12.11. 19:42:39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RM와 뷔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 RM, 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은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의 RM과 뷔를 배웅하고 있다.

이날 RM과 뷔는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뒤이어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가 차례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육군 조교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본격 '군백기'에 접어든다. 모든 멤버들이 전역하는 2025년부터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