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1위…716만 돌파
입력 2023. 12.12. 07:00:47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19만 7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16만 2679명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0년 팬데믹 발생 후 개봉한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공조: 인터내셔날’ ‘범죄도시3’ 등 전작이 있는 속편이 아닌,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이며 2만 572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24만 2289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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