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12일) 첫 재판…호화 변호인단과 법정출두 예정
- 입력 2023. 12.12. 07:52:3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오늘(12일) 첫 재판을 받는다.
유아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12일 오전 10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경찰과 검찰은 각각 한 차례 씩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날 재판은 피고인의 정식 재판 출석 의무가 있기에 유아인이 출석할 예정이다.
첫 재판은 지난달 14일이었으나 재판부가 변호인 변경에 따른 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연기됐다. 당시 유아인은 기존 변호를 담당하던 법률사무소 인피니티, 법무법인 동진에 법무법인 해광을 추가 선임했다. 그러나 인피니 법률사무소가 제외됐고, 법무법인 동진과 해광이 유아인의 새 변호를 맡게 됐다. 새 변호인단에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대검찰청 마약과장 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새 변호인이 이달 7일 기일 변경 신청을 다시 제출하면서 재판은 또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