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낮에 뜨는 달' 김영대·표예진, 천오백 년 인연의 끝은?[Ce:스포]
입력 2023. 12.14. 21:00:00

'낮에 뜨는 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이 어떤 결말을 맞을까.

14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최종회에서는 강영화(표예진)의 생일파티 현장과 함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이 그려진다.

이날 석철환(정웅인)의 위협을 피해 한준오(김영대)의 별장으로 피신한 한준오와 강영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사이 강영화의 서른 번째 생일이 찾아온다.

먼저 케이크를 앞에 둔 강영화의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최나연(문예원), 장윤제(김동영) 역시 마냥 즐거워 보인다. 그들과 함께 앉아 강영화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준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리부를 막아 강영화의 서른 살 생일이 무사히 지난다면, 자신 역시 소멸될 것을 알고 있는 한준오.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해 하는 강영화를 바라보는 그의 슬픈 눈빛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러나 무탈하게 생일을 맞이했다는 기쁨도 잠시, 산 속을 헤메고 있는 석철환과 강영화를 포착한 스틸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어두운 밤, 깊은 산 속에서 도끼를 들고 강영화를 찾아 헤매는 석철환의 얼굴에 독기가 서려 있다. 그를 피해 어딘가 숨어 있는 듯한 강영화. 한준오와 최나연, 장윤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어쩌다 숲에 두 사람만이 남게 된 건지,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도하와 한리타, 강영화와 한준오. 천오백 년을 거스른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 둔 '낮에 뜨는 달' 최종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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