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1위 유지…800만 목전
입력 2023. 12.15. 07:35:04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서울의 봄'이 8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하루 동안 17만 801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772만 9273명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3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주말 사이에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1000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2위는'3일의 휴가'로, 일일 관객 2만 56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만 765명.

3위는 '괴물'이다. 9907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4만 3816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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