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서울의 봄', 818만 돌파 쾌거…주말 성적 어떨까
입력 2023. 12.16. 08:21:41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서울의 봄'이 압도적 흥행파워로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전 12시 기준 818만 5411명 관객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

이는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유의미한 흥행 성적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과연 주말 성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범죄 도시'에 이어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일의 휴가', 3위는 '괴물'이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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