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 입력 2023. 12.17. 18:52:5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완벽한 3부작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이 폭발적인 기세로 상승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해군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부산, 여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충무공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보를 진행 중에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