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관객 수, 900만 목전…장기 흥행ing
입력 2023. 12.18. 10:02:17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44만 5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4만 1114명이다.

‘서울의 봄’은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역대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으로 개봉주와 비슷한스코어 추이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 극장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며 4만 8811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15만 9734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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