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나솔' 18기 옥순=배우 진가현?…홍보성 출연 의혹→진정성 논란
- 입력 2023. 12.18. 14:50:1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나는 솔로'
지난 13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이 첫 공개됐다. 특히 18기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 임수정 닮은꼴로 소개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사전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태어나서 무주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는 전주에 있는 예고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 생각이 있다면서 옥순은 "저는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걸 좋아한다. 저는 아직도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옥순이 SBS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불량한 가족' 등에 출연한 배우 진가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배우에서 인플루언서를 거쳐 현재는 요식업 종사자란 이야기까지 더해졌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프로그램인 만큼 홍보 차원에서 출연하게 되면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것.
반면 옥순이 정말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면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도 다양한 직업군의 일반인이 출연했기에 옥순 역시 프로그램의 취지에만 적합하다면 문제 될 부분은 없다.
앞서 일반인 출연 예능 다수가 출연자 리스크로 곤욕을 치렀다. 특히 '하트 시그널', '돌싱글즈' 등 연애 프로그램에서 자기PR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냐는 의심을 받는 출연자들이 종종 등장,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훼손시킨 바.
현재 '나는 솔로' 제작진은 18기 옥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나는 솔로'는 지금껏 출연자 보호 목적으로 가명을 사용해왔고, 출연자의 본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18기 옥순의 정체에 대해서도 방송이 끝날 때까지 함구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자 사생활 문제로 잡음을 일으켰던 '나는 솔로'였기에 이번 진정성 의혹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신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나는 솔로' 18기가 시작된 시점, 앞으로의 방송에서 옥순에 대한 의혹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