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30만 돌파…내일(20일) 아역 내한→무대 인사 일정 소화
입력 2023. 12.19. 09:02:09

'괴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괴물’은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이후 2023년 개봉 독립‧예술영화 중 첫 30만 관객을 넘어섰다.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는 오는 20일 도쿄 하네다에서 오전 9시 45분에 출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한 첫 날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다음 날은 기자간담회와 관객 무대 인사를 함께 하며 한국 매체 및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

‘괴물’은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으로 탄생했다. 칸 영화제 각본상에 이어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을 거머쥐며 올해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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