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지드래곤, '마약 투약' 누명 벗었다…'혐의 없음' 사건 종결(종합)
- 입력 2023. 12.19. 13:23:0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드래곤
19일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해 온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이 90일동안 불송치 결정 내용을 검토 한 뒤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하지 않으면 사건은 종결 처리된다.
앞서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선균에게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지드래곤 관련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자진 출석해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을 받았고,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아울러 관련 수사를 진행했으나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A씨의 진술에만 의존해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경찰은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수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입건 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무혐의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경찰 조사 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사필귀정'을 올리며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누명을 벗게 된 지드래곤. 최근 '피지컬 : 100'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설이 제기된 바. 이번 사건이 마무리됨에 따라 미루어졌던 컴백 준비에 막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