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오늘(19일) 남편상…자녀들과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3. 12.19. 17:14:33

나문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나문희가 남편상을 당했다.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 씨가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나문희는 자녀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문희는 1965년 영어교사였던 남편 유윤식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나문희는 2007년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의 대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당시 나문희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지난 겨울, 남편이 대장암 판정을 받아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며 “스케줄도 바빴지만 코믹 캐릭터였기에 가슴의 울분을 숨기고 즐거운 연기를 해야 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나문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디어 마이 프렌즈’,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수상한 그녀’ ‘정직한 후보’ ‘오! 문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 발인은 21일 오전 11시 엄수되며 장지는 일산 공감수목장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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