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커플’ 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4년 열애 결실
입력 2023. 12.19. 22:27:03

천둥 미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한다.

1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측은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4년 비밀 연애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천둥은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절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살아가는 이유가 돼 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미미도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절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제게 많은 힘이 돼 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현재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2'에 동반 출연 중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결혼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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