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한산’ 예매량 뛰어넘었다
입력 2023. 12.20. 08:08:51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0,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는 지난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한 만큼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시사회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본격적으로 개봉을 알리면서 뜨거운 입소문의 바다를 이끌 것을 예고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20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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