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향후 활동 계획은
- 입력 2023. 12.20. 11:59:0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AI(인공지능)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튼 가수 지드래곤이 본격 컴백 시동을 켜는 모양새다.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라고 20일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하며 지드래곤은 불참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이번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그리고 지드래곤의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그리고 앞으로 지드래곤이 펼칠 2024년 계획 등을 설명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용호 대표가 이끄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1을 연출한 장호기 전 MBC PD를 영입해 콘텐츠 레이블 ‘스튜디오27’의 CCO(최고 제작책ㅇ미자)를 맡기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바타, 메타버스 등 사업이 주력이며 지드래곤 영입을 시도하면서 K팝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워너뮤직과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해 온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앞서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선균에게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지드래곤 관련 진술을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을 받았고,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마약 누명을 벗은 지드래곤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