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서울의 봄' 꺾고 1위…개봉 첫날 21만 관객 동원
입력 2023. 12.21. 07:37:49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21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624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8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던 '서울의 봄'을 처음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 203,813명을 넘어서며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10만 353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931만 948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이날 개봉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6만 2457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6만 3705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